구글 문서 도구 Docs 에서 줄 간격 과 문단 간격 조절하는 방법

현재 이 글이 작성 된 블로그에서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을 기본 값 보다 늘려 두었습니다.

누군 가는 너무 넓다고 할 수 도 있고 반대로 글을 읽기가 편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.

문서에서 가독성을 올리는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앞서 설명 한 줄 과 단락의 간격을 조절 하는 것 또한 널리 사용 되고 있습니다.

글의 목적, 종류 그리고 언어 등에 따라서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을 조절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. 구글 문서 도구 에서도 자체 옵션을 통해서 손쉽게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구글 독스에서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을 조절 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.

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.

튜토리얼 환경 : 윈도우 11, 엣지 브라우저, 구글 문서도구 (DOCS)

줄 간격 과 단락 간격

위 이미지를 참고 해 줄 간격 과 단락 간격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 후 아래 내용들을 확인 합니다.

줄 간격은 단락의 구분 없이 전체 글(본문) 라인 간의 간격을 조절 하는 것 입니다.
단락이라는 것은 문장들의 집합이며 문단이라 고도 불려집니다. 이런 단락은 Enter 키를 입력해 다른 단락과 구분을 하게 되며 이 간격을 단락 간격이라고 합니다.

줄 간격을 수정하기 위한 메뉴 위치 이동 후 관련 옵션의 적용 방법에 대해 정리 합니다.

줄 간격은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네 가지 옵션 과 직접 수치를 지정 할 수 있는 맞춤 옵션이 존재 합니다.

메뉴를 선택하면 하위 옵션이 확장 되고 상단에 위치한 옵션이 줄 간격과 관련된 항목이며 선택 시 실시간으로 반영 됩니다.

이해를 돕기 위해 한 줄 간격 으로 변경 해 보았습니다. 기본 값(1.15) 보다 좁게 설정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네 가지 옵션 중 원하는 간격 값이 없다면 '맞춤 간격' 메뉴를 이용해 원하는 수치를 직접 지정 할 수 있습니다.

위 절차와 동일하게 줄 간격을 변경 할 텍스트를 선택 후 줄 및 단락 간격 아이콘 을 클릭 한 뒤 확장 된 메뉴에서 맞춤 간격 을 선택 합니다.

맞춤 간격 이라고 된 작은 창이 팝업 되며 상단에 위치한 줄 간격 의 텍스트 필드에 원하는 수치를 입력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줄 간격을 디테일하게 수정 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Enter 키를 입력 해서 발생 하는 공백의 간격을 단락 옵션을 통해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.

단락 간격은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두 가지 옵션 과 직접 수치를 지정 할 수 있는 맞춤 옵션이 존재 합니다.

메뉴를 선택하면 하위 옵션이 확장 되고 중앙에 위치한 옵션이 단락 간격과 관련된 두가지 옵션이 존재 합니다.

단락 앞에 공백 추가 옵션을 선택 했으며 위와 같이 단락 앞(위) 에 공백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해를 돕기 위해 단락 뒤에 공백 추가 옵션도 적용 해 보았습니다.

공백이 추가 되면 추가 옵션이 삭제로 변경되며 삭제 옵션을 선택 하면 원상태로 복구 됩니다.

기본 적으로 제공 하는 간격은 10 입니다. 이 간격 값이 너무 크거나 작다면 '맞춤 간격' 메뉴를 이용해 간격 값을 직접 지정 할 수 있습니다.

위 절차와 동일하게 줄 간격을 변경 할 텍스트를 선택 후 줄 및 단락 간격 아이콘 을 클릭 한 뒤 확장 된 메뉴에서 맞춤 간격 을 선택 합니다.

맞춤 간격 이라고 된 작은 창이 팝업 되며 상단에 위치한 단락 간격(pts) 내 전 과 후 텍스트 필드에 원하는 수치를 입력 한 뒤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줄 간격을 디테일하게 수정 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, 구글 문서 도구 의 DOCS 에서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을 조절 하는 기본적인 방법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

문서의 내용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가독성이 낮아지면 글을 끝까지 읽어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.

필자의 경우도 너무 촘촘한 글의 경우 금방 피로를 느끼게 되어 더 읽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줄 과 단락 간격만 적절하게 지정 해 두더라도 훨씬 더 보기 좋은 편안한 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