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 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 추가 등록 하는 방법

자주 사용 하는 프로그램 또는 폴더를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면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어 필자의 경우도 많이 활용 하고 있습니다.

그런데 윈도우 10 등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간단하게 등록이 되었지만 윈도우 11 에서는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.

여러가지 다양한 써드파티 앱이나 우회 방식들이 나오지만 추후 업데이트가 (?) 되겠지 하면서 그대로 사용 중 입니다. 한번 등록 해두면 자주 바꿀 일은 없으니까요.

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11 에서 자주 사용 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.

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해당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.

튜토리얼 환경 : 윈도우 11 (빌드: 22000.376)

작업 표시줄에 바로가기 등록하는 방법들

일반적으로 윈도우11 에서 작업 표시줄에 등록 하는 방식은 아마 이 네 가지 정도가 사용될 것 같습니다.

하나 하나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작업 표시줄의 윈도우 버튼 (1) 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해 시작 메뉴를 확장 합니다.
메뉴에서 고정 하고 싶은 앱을 찾은 다음 다시 한번 더 마우스로 우클릭 해 메뉴를 열고 옵션 중 작업 표시줄에 고정 (2) 을 선택 하면 바로 고정 할 수 있습니다.

모든 앱 섹션에서 현재 설치 된 모든 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이곳에서 고정 하고 싶은 앱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하면 작업 표시줄에 고정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바탕화면에 생성 된 바로가기 아이콘을 이용해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.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를 생성 하는 방법도 기존 과 달라진 점이 있어 이 내용도 같이 추가 합니다.

현재 바로가기 생성은 프로그램 설치 할 때 제공 되는 옵션을 사용 하거나, 실제 설치 경로 아니면 이 모든 앱 을 통해서 생성 할 수 있습니다.

바로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하면 컨텍스트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(K)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윈도우 11 에서는 더 많은 옵션 표기 가 추가 되어 한번 더 확장을 해야 합니다. 컨텍스트 메뉴를 한번 더 확장 하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.

등록 된 바로 가기는 기존처럼 간단하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.

작업 표시줄에 등록 된 바로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제거 옵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윈도우 11 에서 불편 해진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는 기본적인 방법들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

왜 드래그 해서 바로가기 등록이 되지 않도록 바뀌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 입니다.

하지만 앞서 설명 한 대로 자주 사용 하는 앱들만 선별해서 한번 등록을 해두면 변경 빈도가 높지는 않을 것 입니다.

위 내용을 참고해 일단 아쉬운 대로 등록 해서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