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자는 사이트를 보조 할 목적의 열정 없이 운영을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. 일부 포스트에는 영상이 추가 되어 있는데요. 이런 하찮은 채널에도 단순 비방을 목적으로 댓글이 간간히 달리곤 해 채널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.
작은 채널도 이런 상황인데 이와 다른 규모가 큰 채널의 경우라면 이런 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을 것 입니다.
필자의 채널은 방문자도 적고 댓글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그냥 보이면 자체적으로 삭제를 할 수 있지만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답이 없습니다.
이 경우 간단하게 유튜브 설정을 통해서 특정 단어가 포함된 댓글을 필터링하거나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검토를 위해 보류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유튜브에서 부적절한 단어 포함 댓글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.
튜토리얼 환경 : 윈도우 11, 엣지 브라우저
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.
유튜브 댓글에서 부적절한 단어 자동으로 필터링하기
YouTube 스튜디오 자체 설정 메뉴 이동 후 자동화 필터 설정을 통해 유튜브 영상에 추가 되는 댓글에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. 필터링 이외에도 링크 차단 등과 같은 추가 기능도 설정이 가능합니다.
YouTube 스튜디오 설정 이동
-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 프로필 (1) 을 마우스로 클릭 해 점프 메뉴를 확장 합니다.
- 메뉴에서 YouTube 스튜디오 (2) 로 이동합니다.
- 스튜디오 이동 후 왼쪽 사이드 메뉴에서 설정 을 클릭합니다.
커뮤니티 설정으로 자동 필터링하기
YoyTube 스튜디오 설정 이동 후 커뮤니티 탭을 통해 자동화 필터 와 기본 설정을 일부 수정 하면 내가 직접 지정한 단어 와 유튜브 자체적으로 부적절한 댓글을 검토해 등록이 보류됩니다.
자동화 필터
- 설정 패널이 팝업 되면 왼쪽 사이드 바의 메뉴를 커뮤니티 (1) 로 전환 후 자동화 필터 (2) 탭을 선택합니다.
- 댓글에 표시되지 않도록 금지할 단어 및 문구 목록을 차단된 단어 A 필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.
- 크리에이터, 운영자 그리고 승인된 사용자가 게시한 댓글 이외의 모든 댓글은 차단된 단어 목록에 있는 표현을 포함하거나 그와 유사한 표현이 사용된 댓글은 검토를 위해 최대 60일 까지 보류될 수 있습니다.
- 링크 차단 B 항목에 체크 하게 되면 해시태그(
#
)와 URL이 포함된 댓글이 검토를 위해 자동으로 보류됩니다. - 댓글에 적용 된 모든 필터링 기준은 실시간 채팅 메시지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기본 설정
기본 설정의 채널의 댓글 섹션에서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컴토를 위해 보류 옵션에 체크 후 저장 을 클릭하게 되면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검토를 위해 자동으로 보류됩니다.
-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은 검토를 위해 댓글 페이지의 '검토 대기 중' 탭에 최대 60일까지 보류됩니다.
- 등록 된 댓글은 YouTube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기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.
- 해당 기능은 100개 이상 언어에서 지원됩니다.
- 검토 기준 높이기 옵션에 체크를 하게 되면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호가 적용되고 이로인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- '검토 대기 중' 탭에 보류되는 부적절할 수 있는 댓글 수가 늘어나게 됩니다.
- 채널 전체의 댓글에서 부적절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 엄격한 기준으로 감지하게 됩니다.
FAQ
마무리
이렇게, 유튜브에서 부적절한 단어 포함 댓글 자동으로 필터링해 보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 만으로도 꽤 강력한 댓글 필터링을 적용 할 수 있습니다.
유튜브에 부적절한 댓글이 자주 달려 고통 받고 있다면 위 설명을 참고 해 커뮤니티 설정을 변경 후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.